[더파워=이지웅 기자] 2019 피티워모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지방시(Givenchy)가 패션쇼를 통해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와의 익스클루시브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
사진=지방시
하우스 오브 지방시(House of Givenchy)가 처음으로 타브랜드 스니커즈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정규한 꾸뛰르 노하우와 일본의 가죽 재단 노하우를 접목한 협업을 선보인다. 또한 오니츠카 타이거도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는 첫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방시 X 오니츠카 타이거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MEXICO 66™ GDX'는 NIPPON MADE MEXICO 66™ 헤리티지 스타일을 바탕으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특유의 오니츠카 타이거 스트라이프와 지방시 레터링이 함께 들어간 올 화이트 버전,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지방시 시그니처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버전으로 구성된다. 공통적으로 'Givenchy·Onitsuka Tiger' 듀얼 각인된 블랙 색상 탭 디테일이 적용됐다. 더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제작한 패키징으로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며, 캠페인 비주얼은 강렬한 에너지, 역동성, 스포티한 무드의 조합을 강조한다.
1949년 설립된 Onitsuka Co. Ltd는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제조사 중 하나다. ASICS 계열 브랜드인 오니츠카 타이거는 2019년에 설립 70주년을 맞으며 도쿄 2020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골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브랜드의 오랜 팬이었던 지방시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는 세계적인 마니아층이 두터운 오니츠카 타이거 MEXICO 66를 평소에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시를 위해 클레어는 아이코닉한 스니커즈를 그래픽 모노크롬 스타일로 재해석하고자 했으며, 피렌체 피티워모에서 진행된 그녀의 첫 단독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서 블랙과 화이트 스타일을 조합해 남성 웨어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편, 지방시 X 오니츠카 타이거 두 가지 버전의 스니커즈는 전 세계 지방시와 오니츠카 타이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