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이동수 회고'전, 작가의 생전 향기 전한다

메뉴

전체기사

'이동수 회고'전, 작가의 생전 향기 전한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 2019-06-24 10:50

이동수, 'Flow-Bowl', 캔버스에 유채화, 90.9 x 65.1cm, 2017 사진=갤러리 조은
이동수, 'Flow-Bowl', 캔버스에 유채화, 90.9 x 65.1cm, 2017 사진=갤러리 조은
[더파워=이민우 기자] 갤러리 조은이 '이동수 회고전-화향백리, 인향만리'전으로 이동수 작가의 생전 향기를 관람객과 함께한다.

'이동수 회고전-화향백리, 인향만리'전은 이동수 작가 대표작과 근작 총 20점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 부제 '화향백리, 인향만리'는 '향기로운 꽃 향기는 백리를, 사람 향기는 만리를 간다'라는 뜻이다. 이동수 작가는 더 이상 없지만, 작품을 통해 그만의 작품 세계와 생전 작가의 삶을 관람객과 함께 맡는다.

이동수 작가는 사물을 분석과 주의 대상이 아닌, 종합주의 관점으로 바라본 예술가다. '종합주의'란, 동양적 사고관에 의거해 '부분보다 전체' 그리고 '사물 간 상호 관련성'을 말하는 개념이다. 특히 그는 '공명'이란 단어를 애용하며, 한 사물의 찰나 움직임이 다른 사물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작품 속에 표현하고자 했다.

그의 작품은 흑색 여백과 여러 차례 손길로 쌓아올린 '그릇'으로 구성된다. 흑색 여백은 어둠과 혼란을 뒤섞은 공간이자, 생명과 빛을 뿜어내는 탄생의 장소다. 주 소재인 그릇은 이동수 작가의 손길로 마치 진짜 도자기처럼 빛어져 생명력과 조화로운 공명을 작품 속에 드러낸다.

갤러리 조은 조은주 큐레이터는 "이동수 작가는 흙속에서 꺼낸 오래된 그릇처럼 늘 온기가 느껴지던 사람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새로움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두려워하지 않았던 이동수 작가 인생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09,000 ▼108,000
비트코인캐시 377,000 ▼5,300
이더리움 3,272,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30 ▼30
리플 1,764 ▼4
퀀텀 1,21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81,000 ▼95,000
이더리움 3,26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0,750 ▼20
메탈 371 ▼2
리스크 263 0
리플 1,763 ▼5
에이다 303 0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840,000 ▼150,000
비트코인캐시 376,500 ▼5,600
이더리움 3,27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740 ▼40
리플 1,763 ▼4
퀀텀 1,213 0
이오타 64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