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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신의 팝씬] 에드 시런,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No.6 Collaboration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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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신의 팝씬] 에드 시런,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No.6 Collaborations Project'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신

기사입력 : 2019-08-01 11:50

[그레이스 신의 팝씬] 에드 시런,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No.6 Collaborations Project'
[더파워=싱어송라이터 그레이스 신] 안녕하세요! 이번주 그레이스 신의 팝씬에서는 7월 27일자 빌보드 차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핫100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핫100은 순위 변동이 심하지 않고,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던 노래들이 그대로 자리를 유지하는 중 입니다.

릴 나스 엑스(Lil Nas X) 피처링 빌리 레이 싸이러스(Billy Ray Cyrus)의 'Old Town Road'가 16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1위일까?'하는 마음으로 차트를 보면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노래여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2위에는 빌리 아일리쉬(Billie Eilish)의 'Bad Guy', 3위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저스틴 비버(Justin Biber)의 'I Don't Care'가 랭킹됐습니다. 이외에도 상위권 곡들은 팝씬을 통해 소개해드린 곡들입니다.

에드 시런 'No.6 Collaborations Project' / 사진=edsheeran.com
에드 시런 'No.6 Collaborations Project' / 사진=edsheeran.com

어쩌면 지루해보일 수 있는 핫100 차트 소식이기 때문에 오늘은 빌보드 앨범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에드 시런의 정규 4집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앨범명은 'No.6 Collaborations Project'로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력해서 만든 곡을 수록한 앨범이라는 것을 제목에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에드 시런이라서 한 10집까지는 낸 가수겠지 했지만 이번 앨범이 정규 4집 앨범입니다. 그말은 한 앨범에서 수많은 곡들이 히트를 치고 그야말로 알짜배기 앨범을 낸다는 점입니다. 이번 앨범에 수록돼 있는 곡들도 핫100 차트에 골고루 포진돼 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에드 시런의 컬래버레이션 앨범인데요!

이 앨범은 7월 12일에 정식 발매됐고, 2011년에 발매한 EP인 'No.5 Collaborations Preoject'를 이어 다시 한번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트랙리스트를 쌓아간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로는 저스틴 비버,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에미넴(Eminem), 엘라 마이(Ella Mai), H.E.R., 챈스 더 랩퍼(Chance The Rapper), 50센트(50 Cent), 카디 비(Cardi B), 브루노 마스(Bruno Mars) 등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이미 앨범 발매 전에 공개된 싱글인 'I Don't Care', 'Cross Me', 'Beautiful People', 'Best Part of Me', 'Blow', 'Antisocial' 등이 이미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영국 출신의 가수인 만큼 이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빌보드200은 물론, 영국의 UK Albums Chart에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에드 시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앨범 소감을 밝혔는데, 그는 "내가 음악 레이블에 계약을 하기 전인 2011년에 EP앨범을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었는데, 그때 이후로 다시 한번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작년에 월드 투어를 다니면서 제 노트북에서 작업을 열심히 해왔고, 이번에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의 팬으로서 이번 앨범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앨범에는 총 15곡이 수록됐고, 제가 추천드리는 곡은 'South of the Border', 'Antisocial', 'Remember the Name', 'Blow'입니다. 'South of the Border'는 지금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 래퍼인 카디비와 국내에서도 인기 만점인 카밀라 카베요의 피처링으로 탄생된 곡입니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기타 리듬감에 '남미 여성'을 표현한 곡으로 카디비의 랩이 이런 비트에서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지게 만드는데, 이 곡을 감상하다보면 그녀의 랩이 너무 잘 묻어나오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Antisocial'은 에드 시런의 소울을 담은 곡으로, 팝적인 요소가 많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흑인음악 같은 느낌도 살린 곡입니다. 이 앨범에 수록돼 있는 곡 모두 통틀어 저는 이 곡을 가장 좋아하게 됐어요! 여러분들도 에드 시런의 신보를 들으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음주 팝씬에서도 최신 팝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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