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더파워=최영민 기자]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11회에서 은정(전여빈)은 홍대(한준우)를 잃은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긴 했으나 좀처럼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동생 효봉(윤지온)의 권유로 심리상담사를 찾아간 그녀는 상담 도중 홍대가 아닌 엄마와의 기억을 떠올리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터트렸다.
촬영장에서 막무가내로 소리치던 상수에게 크게 한 방을 먹였던 은정. 서로 다신 보지 않을 것처럼 욕설이 난무하는 호통 배틀을 벌였던 이들은 어떤 이유로 파출소에 나란히 앉아있게 된 걸까.
진주가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며 범수를 피했건만, 국장 인종(정승길)은 그녀와 범수, 혜정과 환동까지 모두 소집해 이상한 4자 회담을 마련했다.
여전히 진주는 범수가 껄끄럽고, 범수는 그녀의 구남친 환동을 의식하는 이상한 식사 자리가 이어졌고, 혜정이 취해 주사를 부리기 시작하는 바람에, 진주와 범수는 단둘이 남을 수 있었다.
하루 종일 진주가 신경 쓰이고, “데려다줄게”라는 환동에게 “네가 왜?”라며 발끈했던 범수. 그는 일에 집중하자고 진주를 진지하게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