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최영민 기자] 17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제이슨 리(정우혁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를 보자마자 잃어버렸던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본 제이슨 리는 "사모님 송보미 지금 당장 처리하겠다"며 끌고 가려고 했다.
조순자는 제이슨 리를 이용해 송보미에게 악행을 저지른것을 들킬까 겁나 가방으로 그를 내리쳤다.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놀란 송보미는 조순자와 같이 도망쳤다.
조순자는 송하남(서성광 분)을 곧장 찾아가 "내 돈 받아먹고 일을 제이슨 리를 잡아두지 않고 이따위로 처리했냐"며 화를 냈다.
송하남은 "저도 사정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 보는 눈 앞에서 저 사람을 잡는게 어렵다"며 간곡하게 사정했다. 조복자(최수린 분)의 가게로 도망친 두 사람은 마을 사람들에게 "저 사람이 우리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도망치다 손을 다친 조순자를 보며 송보미는 화들짝 놀랐고, 반창고와 소독약을 발라줬다.
송보미는 "다친 마음도 이렇게 치료하면 돼요. 그러니 미안해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송보미에게 조순자가 자신이 엄마라며 눈앞에 딸을 보고도 몰랐던 자신을 원망해달라고 거짓 연기를 펼쳤던 바.
한수호는 "예전에 조순자 씨의 땅이랑 허브농장이랑 겹친다"며 "저 땅은 조순자 씨의 잃어버린 딸의 땅 명의로 되어있었다"고 알렸다.
한수호는 "맞다. 바로 보미 씨 땅이다. 이제 신원 회복하면 되찾을 수 있을거다"라며 다독였다.
결국 한수호는 문장수에게 "땅 값을 제대로 쳐서 드리겠다"며 그를 내보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문장수는 되레 뻔뻔하게 "내가 함부로 다룰 수 있는 땅이 아니다"며 나중에 연락을 하자고 했다. 때마침 송보미는 송다순, 다식(최지원, 김태율 분)과 함께 살기로 했고 조복자(최수린 분)에게 넘어간 송 씨(이장유 분)의 집으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