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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민테크∙에코브와 폐배터리 재제조 사업 위한 컨소시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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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민테크∙에코브와 폐배터리 재제조 사업 위한 컨소시엄 체결

이지숙 기자

기사입력 : 2021-09-17 14:31

사진=왼쪽부터 민테크 홍영진 대표, 센트랄 윤용호 대표, 에코브 임성대 대표
사진=왼쪽부터 민테크 홍영진 대표, 센트랄 윤용호 대표, 에코브 임성대 대표
[더파워=이지숙 기자]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센트랄이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센트랄은 16일 창원 센트랄 빌딩에서 배터리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민테크’,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업체 ‘에코브’와 폐배터리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Reborn’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Reborn 프로젝트는 재제조 배터리팩 시제품 개발 및 재제조 배터리팩 탑재 4륜 전동 모빌리티 시제품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한다. 재제조 배터리팩 성능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시제품을 개발하고 추후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증 사업에 투입한다.

또한 금번 계약을 통해 축적하게 되는 재제조 배터리팩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가정용 ESS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시제품을 제작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증한 뒤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센트랄은 당일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로파’와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안전하고 경제성 있는 폐배터리 분해 기술 개발 확보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폐배터리 관련 사업에 일찌감치 주목해온 센트랄은 ‘EV UB 사업추진단’을 구성, 올 2월 창원시와 폐배터리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한 바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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