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최근 병원 마케팅 시장에서 '외부 대행'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는 AI 기술의 발달로 병원 내부에서도 쉽게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풍부해지면서 조금만 공부하면 기본적인 마케팅 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이러한 변화 흐름에 맞춰 헬스인뉴스 아카데미가 병원의 마케팅 자립을 위한 체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헬스인뉴스 아카데미는 병원이 직접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외부 업체에만 의존하던 병원들의 내부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헬스인뉴스 아카데미가 병원의 내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헬스인뉴스 아카데미는 병원의 특성에 맞춘 디지털 채널 활용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자립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미지 제공=클립아트코리아
광고비는 증가하지만 실질적인 예약이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병원들이 늘어나면서, 내부 인력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추세다. 헬스인뉴스 아카데미의 맞춤형 교육은 병원들의 '마케팅 내재화'를 통한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헬스인뉴스 아카데미 관계자는 "병원이 외부업체에만 의존하면 빠르게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내부 역량 강화가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병원 마케팅 실무자 교육은 병원의 진료과목, 입지, 환자 특성, 경쟁 상황 등을 정밀 분석해 각 병원에 최적화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블로그 SEO부터 스마트플레이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 활용법까지 교육한다. 특히 실무자가 직접 웹 문서 작성과 영상 콘텐츠 제작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마케팅 실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