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0일(금) 오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부산메세나협회 김흥수 상임이사)[더파워 최병수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0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메세나협회 김흥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부산은행은 개회식 입장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응원방석 ▲종이클래퍼 ▲PE배낭 ▲식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메인 게이트와 주요 진입 동선, 안내 부스 등에 비치돼 관람객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방성빈 은행장은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체전 기간은 물론 이후에도 지역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