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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시의원 “ETRI 유치, 더 늦출 수 없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04 17:52

동남권 연구본부 용역 진행 중… 부산 유치 의지 촉구
피지컬 AI·해양·콘텐츠 연계, 부산 최적지 강조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 사진=부산시의회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남권 연구본부 유치를 부산 미래기술 전략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부산시의 보다 분명한 유치 의지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미래기술전략국 업무보고에서 “영남권 연구본부 설립과 관련한 용역이 진행 중인 지금이 부산이 동남권 거점으로서의 강점을 분명히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며 “용역 과정에 부산의 전략적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부산형 AI 전략의 방향성을 짚었다. 그는 “부산은 로봇·자율주행·스마트공간으로 확장되는 피지컬 AI 기반 산업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실생활과 산업을 잇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ETRI와 같은 핵심 연구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구와 광주 등에는 이미 ETRI 분원이 설치돼 있지만, 동남권 핵심 도시인 부산에는 아직 연구 거점이 없다”며 “해양수산, 스마트시티, 영상·콘텐츠, 바이오, 파워반도체 등 ETRI 연구 분야와 직접 연계 가능한 산업 기반을 부산은 폭넓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ETRI 동남권 연구본부의 입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올해 하반기 결정이 예정돼 있다”며 “울산행이 결정된 것은 없는 만큼 지금이 부산이 주도적으로 나설 골든 타임”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ETRI 유치는 단순한 연구시설 유치가 아니라 부산의 산업 구조와 연구 생태계를 장기적으로 바꾸는 전략적 투자”라며 “부산시가 용역 결과를 기다리는 데 그치지 말고, 지역 대학·기업 연계와 후보지 검토 등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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