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검거로 2천만원 피해 예방
부산경찰청 소속 5명, 포상금 300만원 수상
부산경찰청 전경 가상 이미지(AI 제작)./ 사진=이승렬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현장에서 검거해 대규모 피해를 막은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다.
부산경찰청은 3일 경찰청 제2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에서 부산청 주요 사례 1건이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기동순찰1대 소속 배모 경감 등 5명은 지난 1월 26일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를 접수한 뒤 즉시 출동해 수거책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약 2천만 원의 추가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찰청은 올해부터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차 심의에서는 전국에서 19건이 선정돼 총 5,2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는 “국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성과를 낸 만큼 합당한 보상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의 피해를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