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 x 업비트와 함께하는 시니어 온라인 금융교육 도전! 금융골든벨(이하 시니어 금융골든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시니어 금융골든벨’ 프로그램은 OECD 산하 국제 금융 교육 네트워크(INFE)가 주관하는 ‘국제 금융 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 GMW, 매년 3월 넷째 주 전후)’에 금융감독원과 함께 진행한다. 시니어 세대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는 만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1일부터 26일까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로 확정된 선착순 1200명에게는 2월 27일 학습 교재와 함께 유튜브 강의 링크가 발송되며, 참가자들은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금융 정보 및 투자 ▲연금 ▲금융 사기 예방 ▲디지털 자산 ▲금융 소비자 보호 등의 커리큘럼을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골든벨 행사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 등 총 3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시니어 금융골든벨’은 시니어 교육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5년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7%가 교육 내용에 만족했으며, 93%는 ‘골든벨 참여 이후 금융 및 디지털 자산 사기를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답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시니어 세대의 소외 현상과 금융 범죄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OECD 국제 금융 교육 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시니어분들에게 똑똑하고 안전한 경제 생활을 누리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