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2일 벚꽃 만개한 캠퍼스에 동문 가족 100여 명 집결
학생 기획단 전문 큐레이션으로 모교 역사와 미래 비전 공유
등반대회 연계한 홈커밍데이로 60주년 브랜드 가치 확산 주력
[더파워 최성민 기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 학과(경영학 석사) 총동문회가 개원 6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26년 4월 12일 천장산 등반 및 본교 벚꽃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 네트워크를 재결집하고 60주년의 브랜드 가치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7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은 오전 10시 30분 경영대학의 상징인 오비스홀 앞에 집결했다. 참가자들은 약 1시간 10분에 걸쳐 천장산 둘레길을 탐방하며 건강을 다졌으며, 이어지는 1시간 동안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 일대를 돌며 모교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0주년 브랜드홍보단인 학생 행사기획단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캠퍼스 큐레이션을 진행했다. 기획단은 본관과 중앙도서관 그리고 평화의전당 등 캠퍼스 주요 명소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경영대학원의 학문적 성과를 결합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학생 기획단은 단순한 운영 지원을 넘어 동문들에게 경영대학원의 미래 비전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수행했다. 동문들은 학생들의 안내를 통해 모교의 변화된 위상을 실감했으며, 오후 1시부터 이어진 오찬 행사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선후배 간의 유대를 공고히 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경영대학원 개원 60주년 기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대학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동문들의 열의를 바탕으로 Alumni Networking Week(동문 네트워킹 주간)와 해외 석학 초청 강연 그리고 11월에 예정된 경영인의 밤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60주년 기념사업을 계기로 구성원 조직을 활성화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학생 기획단 역시 60년의 발자취를 콘텐츠로 기록하고 학생의 시각에서 새로운 비전을 전파하는 브랜드 실천 조직으로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