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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 참여

류동우 기자

기사입력 : 2026-06-30 17:30

7월 10일 잠실야구장서 개최…후보 12명 중 팬 투표로 8명 선정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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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류동우 기자] 컴투스가 올해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컴투스는 KBO와 함께 오는 7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를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의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후원은 2022년 이후 5년째다. 올해 홈런더비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주요 행사로 편성됐으며, 퓨처스 올스타 게임 종료 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홈런더비 후보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 가운데 지난 29일 기준 시즌 9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들로 정해졌다. 후보 명단에는 오스틴(LG), 김도영(KIA), 강백호(한화), 최정(SSG), 디아즈(삼성), 김주원(NC), 허인서(한화), 양의지(두산), 문현빈(한화), 오태곤(SSG), 최형우(삼성), 박준순(두산) 등 12명이 포함됐다.

최종 출전 선수는 팬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7월 2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며, 득표 상위 8명이 홈런더비 출전 자격을 얻는다.

시상 구조도 함께 공개됐다. 최종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지고,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가장 먼 비거리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별도 비거리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홈런더비 운영 방식에 일부 변화가 적용된다. 예선전 아웃카운트 종료 후 1분간 진행되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컴프야상’을 시상한다. 우승 선수의 배팅 투수에게 주어지는 ‘홈런 메이커상’도 새로 마련됐다.

컴투스는 올스타전 기간 자사 야구게임 시리즈와 연계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잠실야구장 현장에서도 관람객 참여형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류동우 더파워 기자 rdw2026@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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