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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폭염·가뭄 장기화에 재난관리기금 긴급 투입... “농작물 피해 최소화”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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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폭염·가뭄 장기화에 재난관리기금 긴급 투입... “농작물 피해 최소화”총력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8-14 17:40

간이양수·관정정비·급수차 지원... 현장맞춤형 가뭄 극복 추진

▲김제시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경지 가뭄 피해가 가시화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는 등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사진=김제시)
▲김제시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경지 가뭄 피해가 가시화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는 등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사진=김제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최근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경지 가뭄 피해가 가시화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는 등 `농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지속된 고온현상과 가뭄으로 논과 밭작물의 생육 부진이 가중되는 가운데, 용수공급 말단부와 천수답 등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영농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관내 농업용수 주 공급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금강용수 수송관의 관개 시간을 확대 조정하였으며, 대형 양수기 지원을 통한 하천수 직접 공급, 긴급 급수차 지원 등 선제적 비상 급수 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용수 공급 말단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관정 개발 및 기존 관정을 점검·수리하여 안정적인 농업 용수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읍·면·동별 피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가뭄 우려 지역에 재난관리기금을 즉시 투입하여 △양수 장비 임차 지원 △관정 신설 및 정비 △급수차 지원 등 현장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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