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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회전 화덕으로 입지 한계 깼다… '화덕으로간고등어', 2026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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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회전 화덕으로 입지 한계 깼다… '화덕으로간고등어', 2026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8-25 09:25

당일 도정 쌀과 10년 묵은 소금… 화덕으로간고등어, 혁신기업 대상 영예

당일 도정 쌀과 10년 묵은 소금… 화덕으로간고등어, 혁신기업 대상 영예
당일 도정 쌀과 10년 묵은 소금… 화덕으로간고등어, 혁신기업 대상 영예
[더파워 최성민 기자] 500℃ 고온 화덕을 활용한 조리 시스템 고도화로 생선구이 프랜차이즈의 수익 모델을 입증한 기업이 혁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화덕으로간고등어(대표 홍기윤)는 지난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이노베이션 & 소비자가 선호하는 혁신기업·브랜드 대상’에서 화덕생선구이 전문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덕으로간고등어(이하 화간고)'의 핵심 경쟁력은 500℃ 이상 고온에서 작동하는 회전 화덕 직화구이 시스템이다. 프라이팬이나 숯불 조리와 달리 단시간에 고열로 생선을 고루 익혀, 껍질은 바삭하게 유지하면서도 내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적 특징을 지닌다.

조리 방식의 표준화와 더불어 식재료 품질 기준도 명확히 세웠다. 제철 고등어 원물을 비롯해 청정 지역 곤드레, 10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하며, 매일 당일 도정한 쌀로 지은 밥을 상차림으로 제공한다.

이러한 품질 관리는 상권의 제약을 극복하는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다. 화간고는 높은 재방문율을 바탕으로 A급 상권이 아닌 곳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을 넘어 서산, 부산, 제주 등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지역에서 가맹 매장 안착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화간고 관계자는 “맛과 품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통해 이른바 '좋은 자리가 아니라도 장사가 되는 브랜드'임을 현장에서 증명해 냈다”며,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가맹 모델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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