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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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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억 추가 지원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9-07 23:42

상반기 이어 하반기 12억 확대 올해 보증지원 24억 규모
최대 3000만 보증 대출이자 2% 2년간 지원

대구 동구 전경/사진:동구 제공
대구 동구 전경/사진:동구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대구 동구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1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상반기 12억 원에 이은 추가 조치다. 대구신용보증재단과 iM뱅크가 협력해 오는 10일부터 시행하며 올해 전체 보증지원 규모는 24억 원으로 늘어난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개인 신용평점이 NICE 710점 이상 또는 KCB 620점 이상이면 신용도 등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증받을 수 있다. 대출 이자 가운데 2%를 2년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도 낮춘다.

특히 이번 추가 지원은 경기 부진과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의 자금 숨통을 틔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융자에 그치지 않고 보증과 이자 지원을 함께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신청과 접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동지점에서 진행하며 대출은 iM뱅크 동구청점에서 취급한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하반기 추가 지원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24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 체계를 가동하면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어느 정도 힘을 보탤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은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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