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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김가은 박두식, 삼각관계 깨알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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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김가은 박두식, 삼각관계 깨알 재미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3-07-11 18:34

▲이종석김가은박두식삼각관계(사진=SBS‘너의목소리가들려’캡처)
▲이종석김가은박두식삼각관계(사진=SBS‘너의목소리가들려’캡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 22.1%(AGB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 드라마의 추격을 확실히 꺾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일 방송에서는 혜성(이보영)과 관우(윤상현)가 수하(이종석)의 누명을 벗겨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성과 관우는 검사 측이 제시한 민준국(정웅인) 살해 증거들을 모두 탄핵하며 수하의 무죄를 이끌어 냈다.

수하는 자유의 몸이 됐지만 기억상실증으로 현실 세계에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혜성, 성빈(김가은), 충기(박두식)의 도움으로 차츰 자신의 모습을 되찾아 나갔다.

고교 시절 티격태격하던 성빈과 충기의 의리가 빛났다. 성빈은 수하가 기억을 잃은 틈을 타 과거 수하가 자신을 좋아했다고 깜찍한 거짓말을 했다. 충기에 의해 바로 들통 났지만 세 사람은 마치 고교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수하에게 편안함을 선물했다.

다시 투닥거리며 재회한 성빈과 충기의 관계에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충기는 고교 시절 성빈을 짝사랑했지만 성빈의 마음이 수하에게 향한 것을 알고 드러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재회 후에도 성빈의 격한 폭행을 다 받아주는 등 성빈에게 만큼은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이 러브라인으로 이어질까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말미에는 실종됐던 민준국이 의수를 한 채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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