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외계전파관측(사진=호주연방과학원)
호주에서 외계 전파가 관측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호주 연방과학원은 지난 4일(현지시간) 파크스 전파망원경을 통해 기원을 알 수 없는 외계 전파를 관측했다고 밝혔다. 관측 당시 10초 간격으로 신호가 왔다.
신호는 모두 4번에 걸쳐 왔으며, 4번 모두 다른 방향에서 관측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외계 전파 분석 결과, 이 전파는 지구로부터 약 110억 광년 거리에서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 외계 전파 관측'에는 또한 감마선 및 엑스선이 함께 발견돼 관심을 끌었다. 통상 전파에서 감마선 및 엑스선이 발견되는 경우, 원인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두 중성자별이 충돌할 때, 두 번째는 두 블랙홀이 충돌할 때, 세 번째는 블랙홀이 통째로 증발할 때 등이다.
이 세 경우 모두 '감마선 폭발'이라는 현상이 생기며, 동반하여 감마선 및 엑스선을 방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호주 연방과학원은 '호주 외계 전파 관측' 현상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국제저널인 사이언스지 5일 자에 발표했다.
호주 외계 전파 관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 외계 전파 관측, 진짜인가?" "호주 외계 전파 관측, 110억 광년은 얼마나 먼거야" "호주 외계 전파 관측,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