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순재 선생님이 보고싶어하니까 베른역까지 마중 나와라"
▲이서진한지민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프랑스 일정을 끝내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스위스로 넘어갈 계획을 세우려 준비했고 이 때 나영석 PD는 "한지민이랑 연락하냐? 지금 스위스 베른에 있다고 하더라"라며 은근슬쩍 미끼를 던졌다.
스위스에서 화보 촬영 때문에 머무른 한지민의 소식에 이서진은 그녀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이서진은 "지금 베른이냐?"며 "우리 지금 베른으로 간다. 이순재 선생님이 널 보고 싶어 하신다. 힘들어 하시니까 베른역으로 마중 나와라"고 마중을 부탁했다.
이어 "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어 하시니까 2시간만 책임져달라"며 이순재를 핑계로 한지민을 꼬드겼다.
한지민의 수락에 이서진은 함박 웃음을 지었고 "지민이가 큰 차 갖고 와서 선생님 모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의 배웅을 약속받은 이서진은 한지민이 선생님들을 모실 것이라 말하며 한결 부담을 던 모습을 보였지만 이서진이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과 프랑스에서 점심을 느긋하게 먹으며 30분 시간을 지체하면서 스케줄은 완전히 꼬여버렸다.
이서진은 스위스 베른에 도착해 한지민에게 전화를 했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설상가상 환전할 곳도 찾지 못한 이서진은 어느 곳에도 머무르지 못한 채 스위스를 돌아다녀야 했다.
이서진 한지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한지민, 친한가보네" "이서진 한지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한지민 진짜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