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절전규제 등 일부 대책이 빠지면서 예비전력 감소
▲전력수급경보'준비'발령(사진=전력거래소홈페이지캡처)
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력수급 현황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13일 오전 11시 19분부로 순시예비력이 4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전력수요가 전일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오전 9시부터 변압기 전압조정(70만㎾) 등 추가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전 11시 절전규제 등 일부 대책이 일시적으로 빠지면서 예비전력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최대전력수요가 7597만㎾을 기록한데 이어 예비력이 156만㎾까지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4단계인 ‘경계’가 발령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력 수급 경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력 수급 경보, 전국 폭염 특보인데 어떻게 하라고” “전력 수급 경보, 전국 폭염 특보에‘경계’까지 가는 건가” “전력 수급 경보,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해야 하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