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1대 100' 녹화에 참여한 이근철은 원더걸스 선예, 정형돈, 전현무, 박효신, 마술사 최현우, 박수홍, 김영철 등 그간 많은 유명인들의 영어 선생님으로 활약했음을 밝히며 전문가로 보기에 칭찬해주고 싶은 영어 실력자로 이병헌을 선택했다.
이근철은 "내 제자는 아니지만 이병헌을 보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로 인터뷰하는 걸 보면 돌발 질문에도 임기응변을 발휘해서 순발력 있고 재치 있게 대답을 착착 해내더라. 그 자연스러움 때문에 우리나라 연예인 중 영어 실력이 단연 1위라고 생각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 이근철은 "영어가 나한테 필요한지 생각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면 영어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된다"는 팁을 보여 100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6월 '레드2'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해 "뉴욕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지아이조' 당시 봤던 기자분들도 있더라"며 "몇 달 사이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역시 난 영특하구나, 이놈의 머리 이런 생각을 했다.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진 않았는데 어떻게 그리 느는지 모르겠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