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우는 축구를 하기 전 운동장에서 과 후배 치어리더들의 물음은 무시하고 오로지 고아라(성나정)를 찾아가 자신이 입던 옷과 시계를 건네 또 한 번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정우의 활약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여자 환자로부터 자신 대신 두 아들들에게 죽음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어린시절 어머니를 잃은 친구 주연(주연)에게 조언을 구했다. 정우는 “그 어떤 말보다 사랑한다는 눈빛 하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죽음을 앞둔 어머니 환자에게 아들들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오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