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 취하는 누드사진 공개
▲에일리(사진=YMC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일파만파 퍼져가는 가운데 진위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이 아직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전 남친 녹취록이 화제다.
영어권의 최대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10일 오후 '에일리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케이팝은 에일리의 사진을 앞세워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K팝 스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의 누드 사진 몇 장이 오르고 있다"며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라”고 설명했다.
올케이팝이 공개한 누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뜻 에일리와 닮아 보이지만 조명이 어둡고 얼굴이 확실히 나오지는 않아 속단하기 이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과거 사진과 뒷 배경들을 맞춰 보는 등 진위여부에 대해 논쟁을 펼치고 있다. 이 사진을 접속한 사람만 70만명이 넘었으며 댓글은 2천개 넘게 달려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지난 7월 19일, 사무실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는데 가수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A씨였다고 보도했다. 그는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며 기사화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로부터 4개월 뒤, 전 남친 A씨는 해당 사진을 들고 한류 매체인 '올케이팝'을 찾은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해당 매체는 지난 10일 몇 장의 누드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씨는 최초 통화에서 "이런 종류의 사진을 제보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냐"고 물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는 문제없이 넘길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고 했다.
현재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측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답한 채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