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극본 유영아)의 여주인공 김보통 역으로 분한 아이유는 키스 한 번 못해본 모태 독신으로 독고마테(장근석 분)를 향한 일편단심을 실행하는 순정파다.
독고마테는 김보통에게 있어 절대적 존재 그 이상이다. 세상 전부와도 바꾸지 않을 독고마테를 위해서 집안 살림을 독고마테에게 공수해 엄마의 등골을 빼먹는 것은 기본이고 세상 어디에도 있는 ‘보통녀’에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생강녀(생활력 강한 여자)’로 돌변한다.
그런 그가 독고마테를 위해 정체불명의 ‘육다리백팩’을 들쳐 맸다. 사진 속 개성 만점 말괄량이 패션을 뽐내고 있는 아이유는 6개의 마네킹 다리가 들어있는 일명 ‘육다리백팩’을 메고 있다. 극 중 독고마테를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선 아이유, 저 다리들을 가지고 어떻게 돈을 벌지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아이유가 씩씩하고 귀여운 김보통의 매력을 잘 발산하고 있다. 예쁘지만 조금은 어리숙하기도 하고 백치미를 풍기면서도 독고마테를 위한 일이라면 천재적인 재치를 발휘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유 길거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길거리 포착, 귀엽다”, “아이유 길거리에서 저 가방 왜 맸지?”, “아이유 길거리 사진 보니 빨리 드라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쁜 남자’는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한 천계영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드라마 극본으로 탄생시켰으며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 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