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주인공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이 1인 10역을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첫 회에서 김수현은 조선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현1인10역
지난 400년 동안 이 땅에 살면서 다양한 신분과 직업을 지닌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을 통해 캐릭터를 압축해서 표현하며 이후 조선 시대 선비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1회에서만 최소 10역을 소화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앳된 외모로 “노래하면 배호”라거나 ‘아씨’, ‘여로’ 같은 드라마를 망설임 없이 “주옥 같았다”라고 평하는 등 과거 인기 스타와 작품들을 줄줄이 꿰고 있어 폭소케 했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1인 10역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1인 10역, 전지현과의 호흡이 빛났다”,“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1인 10역, 전지현도 연기 잘하는 듯”,“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1인 10역, 둘다 연기 잘해서 좋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송이트위터개설
한편 톱스타 천송이의 트위터도 실제로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개설 된 천송이 트위터에는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곤한 오후엔 역시 달달한 모카라떼가 짱.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 들어왔는지 알 것 같다. 문익점 선생님 땡큐” 등 백치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첫 방송부터 김수현이 1인 10역을 선보이고 전지현이 맡은 톱스타 천송이 역의 트위터를 실제로 개설하는 등 신선한 기획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