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최철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술에 취해 최철호가 난동을 피웠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다.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최철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최철호는 차 문을 열다 옆 차량의 새 차 차 문에 부딪혔고, 이게 발단이 돼 차주와 서로 언성이 높아져 파출소에 가게 됐다는 것. 파출소에서 최철호는 차주와 원만하게 합의를 한 뒤 파손 비용을 모두 물어주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최철호 관계자는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합의를 마쳤는데 당황스럽다"며 "파출소 내 욕설 난동이나 소란 등은 과장된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철호는 지난 2010년 연예인 지망생 폭행 당시에도 거짓 해명을 한 바 있어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철호는 1999년에서도 술집 폭행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1999년 4월 최철호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료를 주먹과 발로 때렸고,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채널A는 15일 최철호가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최철호는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의 차량을 발로 차 손상을 입힌 뒤 파출소로 연행됐고, 파출소에서도 경찰에게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최철호 해명에 누리꾼들은 “최철호 해명, 그 자체도 문제네” “최철호 해명, 잘못했다고 하는게 먼저 아닌가?” “최철호, 진짜 안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