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가 23일 보도한 '러브라이브'의 콘서트 실황 중계(라이브 뷰잉) 행사 예매가 시작된지 1분도 되지않아 전석이 매진되며 국내 러브라이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메가박스측은 24일 2시부터 인터넷과 현장매표를 통해 285석 규모의 극장에 대한 러브라이브의 예매를 실시했다. 이날 '라이브 뷰잉'의 현장매표를 위해서 30여명의 국내 팬들이 메가박스 코엑스에 줄을 서는 등 상당한 기대를 보였다.
그러나 당시 매표에 참여한 사용자들에 따르면, 매표가 시작된지 20~30여초도 지나지 않아 인터넷만으로 모든 좌석의 매표가 완료됐으며, 뜻밖의 상황에 현장매표를 노렸던 사용자들은 전혀 매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실제 매표에 참가했던 누리꾼들은 "솔직히 티케팅페이지 오픈한지 15초만에 매진은 너무했잖아요" "1분은 무슨 20초도 되지 안 돼서 전멸함" "현장예매 시도한 사람들에 비해서는 양반일듯" "새로고침하자 마자 들어갔는데 버튼 몇 개 누르는 사이에 매진" "제 체감상으로는 3초" 등의 댓글을 루리웹 등의 게시판에 달며 상당한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메가박스측은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불꽃 클릭을 발사해주신 러브라이브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추가 예매 오픈을 기원해 주시면 추가예매를 오픈시킬 수도 있을 듯하다"면서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서 추가 매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추가 매표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인증샷과 함께 실패자들의 사진 등이 트위터를 비롯한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러브라이브는 하루 종일 인터넷을 달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