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청주 여고생실종, 16일째 행방불명.. 유력용의자 자살 "경찰, 공개수사 전환"

메뉴

전체기사

청주 여고생실종, 16일째 행방불명.. 유력용의자 자살 "경찰, 공개수사 전환"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2-14 11:12

▲청주여고생실종사건
▲청주여고생실종사건

청주의 한 여고생이 보름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청주의 모 고등학교 3학년 이모(18)양이 친구를 만나러 가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이양의 가족은 이양과 연락이 닿지 않자 다음 날 오후 9시 20분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다. 경찰은 이양의 소재 파악에 나섰지만 보름이 지난 현재까지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양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집을 나선 지 30여 분 뒤. 지난해 12월 취업 준비를 위해 머물렀던 청주의 한 고시텔 인근 폐쇄회로 TV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밤 청주의 한 택시에서 이 양의 휴대전화가 발견돼 유일한 단서로 남아있지만 통화 내역은 지워져 있었고, 복원도 되지 않는 상태다.

경찰은 이 양이 여고생이라는 점을 감안해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 양이 마지막으로 행적을 보인 고시텔 관리인 A씨가 이 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으나 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 10분께 인천 남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인터넷 물품 사기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A씨는 고시텔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심한 우울증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키 155㎝ 정도에 단발머리를 한 이 양은 집을 나갈 당시 흰색 계통의 무스탕 점퍼와 검정 스키니 바지를 입었고 감색 계통의 컨버스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양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양의 수배전단도 제작, 배포했다. 목격자 제보는 국번없이 ☎ 112나 ☎ 043-280-165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90,000 ▲79,000
비트코인캐시 375,400 ▼800
이더리움 3,276,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690 ▼40
리플 1,767 ▲4
퀀텀 1,216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956,000 ▲85,000
이더리움 3,27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710 ▼40
메탈 370 ▼3
리스크 263 0
리플 1,767 ▲4
에이다 303 0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1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375,700 ▼400
이더리움 3,27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700 ▼40
리플 1,767 ▲4
퀀텀 1,213 0
이오타 66 ▲2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