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11일부터 KT 홈페이지(www.kt.com)와 올레닷컴(www.olleh.com), 고객센터(114)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오는 13일부터 고객들에게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사건의 개요와 유출된 정보 확인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주간에 확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시간대 고객센터 상담인력을 3배로 확대하며, 주요 도심에 있는 플라자 운영시간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30여 개의 KT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집단 소송 카페가 개설됐다. 주로 법무법인이나 변호사들이 만든 카페로 KT개인정보 유출된 피해자들의 가입이 줄잇고 있다.
한편 서울시로 유명한 하상욱 시인이 KT 개인정보 유출확인 절차에 일침을 가했다. 하상욱 시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털린 거 확인하라는 건지 / 털릴 거 제공하라는 건지'라는 글을 올리며 개인정보 유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동의해야 하는 사항들을 캡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T 개인정보 유출 확인, 확인해봐야겠다.”, “KT 개인정보 유출 확인, 유출확인, 화난다.”, “KT 개인정보 유출 확인, 하상욱 시인 완전공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