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정규 1집 앨범인 'PLAY'의 두번째 정규 뮤직비디오, '얼음들'이 14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됐다.
악동뮤지션 'PLAY'중 메인 곡 중 하나인 '얼음들'은 얼음과 '어른'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 마치 어른들의 마음이 얼음 같다고 지적하는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점을 극명히 드러내기 위해 뮤지션이 출연하지 않는 비디오를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서 한국인 청년 남성 주인공은 캐나다 지역을 무전여행하다가 계속해서 다양한 어른들을 만난다.
어른들은 주인공을 계속해서 차가운 시선으로 대하고, 끌어서 치기까지 한다. 결국 주인공은 외로이 어느 철교 위를 지나가다가 만난 개에게 짖어대는 등 극단적인 상처를 표현한다.
뛰어난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악동뮤지션 한류팬은 공개 즉시 트위터에 "감성적이고, 마법적인 뮤직비디오야" "와 나 뮤직비디오에 녹아버렸어" "나이스한 뮤직비디오야" "수현의 노래 정말 대박이야. "정말 왜 어른들은 차가운걸까" 등의 트윗을 올리며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빠르게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