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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원인 "항로 변경해 암초에 부딪힌 걸로 추정,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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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원인 "항로 변경해 암초에 부딪힌 걸로 추정,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안형석 기자

기사입력 : 2014-04-16 14:46

▲세월호항로진도여객선침몰원인안산단원고등학교학생사망(사진=YTN화면캡처)
▲세월호항로진도여객선침몰원인안산단원고등학교학생사망(사진=YTN화면캡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의 현재 생존자는 368명, 사망자는 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고원인은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당초의 항해시간보다 늦어지면서 운항 시간을 줄이기 위해 권고항로를 벗어나 해당항로를 선택해 운행하다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1시 10분 현재 선사 직원 박지영(22·여)씨와 안산 단원고교 2학년 정차웅 등 2명이 숨지고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아직 공식 집계상으로 107명의 생사 여부가 미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여객선은 사실상 침몰됐다고 보고 있으며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 진입해서 선체 확인 중이다.

세월호에는 학생 324명 교사 14명이 타고 있는 걸로 알려졌으며 진도 실내체육관에 현재 구조자를 수용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항로 진도 여객선 침몰원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아 어떻게..” “세월호 항로 진도 여객선 침몰원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안타깝다” “세월호 항로 진도 여객선 침몰원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사망, 죽은 학생 부몬의 마은은 찢어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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