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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난 12일 발생된 영양고추유통공사 화재와 관련해 17일 영양고추유통공사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권 군수가 제시한 영양고추유통공사의 정상화 방안 내용은 8월말까지 화재피해 시설을 복구해 차질 없는 수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며, 만일 여의치 못할 상황발생 시를 대비해 저장시설을 확보해 둘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수매한 홍고추를 가공처리 없이 홍고추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해 어떠한 경우에도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러한 사태를 미리 예견하지 못한 책임있는 사람으로 군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면서 “화재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추유통공사의 정상화를 위한 군민 모두의 뜻과 마음을 모아 신속한 대처를 통하여 군이 안정되어가고 있다. 군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수록 단합된 영양군민의 저력으로 슬기롭게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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