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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진입로 확보, 가이드 라인 10개로 늘릴 예정...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사용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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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진입로 확보, 가이드 라인 10개로 늘릴 예정...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사용 미지수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21 14:42

▲식당진입로확보/이종인대표다이빙벨(사진=KBS보도캡처/jtbc보도캡처/이상호기자트위터)
▲식당진입로확보/이종인대표다이빙벨(사진=KBS보도캡처/jtbc보도캡처/이상호기자트위터)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세월호 식당 진입로를 확보했으며 진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2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5시 51분께 식당 진입로를 개척했으며 낮 12께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현재 설치된 5개의 가이드라인을 이용해 3층과 4층 격실을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수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 공동대변인인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이미 설치된 가이드라인 5개와 물살이 느려진 시점을 이용해 선체 내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이날 함정 213척, 항공기 35대를 이용하며,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이미 확보된 진입로를 이용해 3, 4층 내부를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곧 가이드라인을 10개로 늘려 수색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당 진입로 확보, 빨리좀", "식당 진입로 확보, 힘드시겠지만 좀 더 힘내주세요", "식당 진입로 확보, 생존자 제발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 송옥숙의 남편이자 해난구조전문가인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가 다이빙벨 세트를 가지고 팽목항에 도착했다.

앞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얼마 전 한 방송에서 "다이빙 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20~30m 밑 선체 옆 출입구까지 일종의 물 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인 대표는 "작업에 영향 끼치는 게 유속과 시계인데 시계는 더듬어서 하면 된다"며 "조류가 세도 선체 안에 들어가면 조류 영향은 없다. 다이빙 벨이란 다이버가 춥지 않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조류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도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이종인 대표는 “오전 11시30분쯤 해경으로부터 사고현장으로 가도 좋다는 말을 들었다”며 “실제로 다이빙벨이 구조작업에 사용될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인, 다이빙벨, 빨리 구조해주세요", "이종인 다이빙벨, 효과 높았으면", "이종인 다이빙벨, 일단 투입하면 안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현재 64명이 사망하고 238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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