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기념 실내체육관 1층에는 세월호 침몰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이날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검은 옷을 차려 입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어 신애라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로하려고 빈소를 찾았다"라며 "저희의 발길이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 합동분향소는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체육관 한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로 40단, 세로 6단 규모의 대형제단이 준비됐고 총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다. 합동대책본부는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를 동원해 시내 주요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유족들이 희생된 단원고 교사·학생들을 한자리에서 추모할 수 있는 대형 분향소 설치를 희망함에 따라 28일까지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29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임시 합동분향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 신애라 조문 임시 합동분향소 감사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임시 합동분향소 나도 가야겠다..." "차인표 신애라 조문 임시 합동분향소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