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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열애 고백 "살이 빠지니 주변 남자들의 반응이 달라졌다..얼마나 감량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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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열애 고백 "살이 빠지니 주변 남자들의 반응이 달라졌다..얼마나 감량했길래?"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5-23 19:49

▲권미진열애고백(사진=그라치아)
▲권미진열애고백(사진=그라치아)

개그우먼 권미진(26)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권미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권미진은 "105kg였을 때도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살 빼기 전에는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뚱뚱한 모습을 이용해 더 우스꽝보이려고 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는 나의 진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에 대해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이고 다이어트 과정을 모두 지켜봐준 사람"이라면서 "연예인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직업을 공개하기는 조심스럽다. 뚱뚱했던 모습 조차도 사랑해준 사람이기에 더욱 고맙다"고 말했다.

권미진은 또 다이어트 이후 반응에 대해 "살이 빠지니 주변 남자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며 "뚱뚱할 때 밥 한 번 안 사주던 박희순 선배님이 장난으로 '오빠 여자 친구 없어. 집에 놀러와' 라는 문자를 먼저 보냈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미진은 이어 "이전 남자친구들이 집 앞에 찾아온 적도 있었고, 지하철에서 한 남자가 전화번호를 묻기도 했다"며 "살이 빠지니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처음 겪는 일도 많고 헌팅을 당할 때 대처해야 하는 상황처럼 모르던 것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고 밝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권미진은 2012년 KBS 2TV '개그콘서'’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3.5㎏에서 52㎏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열애 고백, 인생역전이네” “권미진 열애 고백, 다이어트로 인해 사람이 달라졌네” “권미진 열애 고백, 당당히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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