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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김주영 종영소감 “처음 맡는 악역 걱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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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김주영 종영소감 “처음 맡는 악역 걱정했었다”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5-30 09:47

▲김주영
▲김주영

배우 김주영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주영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지난 7개월간 장라공이라는 인물로 살면서 너무 많은 악행을 저질러 실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김주형은 이어 “처음 맡는 악역이라 걱정도 많았고 주위시선도 따가웠지만 좋은 선생님들, 선배 연기자분들과 함께 호흡해 너무 뜻 깊었다”고 전했다.

김주영은 또 “한해 동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이어 ‘잘 키운 딸 하나’까지 긴 호흡의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여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배웠다”며 “우리 할머니로 나오신 김지영 선배님의 연기지도 아래 많은 것을 배우며 연기자로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선배님들께 배운 많은 것들을 잘 응용해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주영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황소간장을 손에 넣기 위해 갖은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장라공을 열연했다. 특히 김주영은 악역으로서 매 맞거나 몸을 쓰는 신에서도 투혼을 다해 파이팅 넘치는 촬영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김주영의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영 장라공 빙의 대박”, “장라공 희대의 악역이었다”, “주위시선 따가울 만 했지”, “김주영 악역연기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최종화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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