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장모곽의진별세(사진=SBS'자기야-백년손님'캡처)
배우 우현(50)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 씨가 지난 5월 25일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
2일 한국소설가협회에 따르면 곽의진 씨는 평소에 혈압이 조금 높았으며, 해상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에서 일을 하다가 쓰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사망에까지 이르렀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고 곽의진 씨의 발인은 지난 27일 엄수됐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3월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곽의진 씨는 '자기야'에서 백년손님인 사위를 "우현"이라고 정답게 부르며 격의없이 대했다.
곽의진의 별세 소식에 진도 예술인들은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백년손님' 지난 22일 분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했다.
또한 '자기야' 제작진은 오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소설가 곽의진 씨를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소설가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다른 사위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안겨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안타깝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건강해 보이셨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