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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꿍이 논란에 김정태 부인 전여진 해명, "동네 주민들까지 잡아먹을 듯...마트도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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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꿍이 논란에 김정태 부인 전여진 해명, "동네 주민들까지 잡아먹을 듯...마트도 못가"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6-03 17:53

▲야꿍이논란에김정태부인전여진해명(사진=인터넷게시판/전여진페이스북)
▲야꿍이논란에김정태부인전여진해명(사진=인터넷게시판/전여진페이스북)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김지후)와 선거 유세 현장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태 아내 전여진 씨가 해명글을 올렸다.

김정태의 부인이자 야꿍이 엄마인 전여진 씨는 '우울해요 야꿍 엄마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전여진 씨는 '추측글로 논란이 많아 동네 주민으로 글 올립니다. 김정권 씨와 나동연 씨는 예전부터 친한 지인으로 지후가 큰 아빠, 할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잠깐 와서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공원에 계시다고 해서 놀러갈 겸 지후를 데리고 갔습니다. 가보니 사람들이 몰렸고 운동원들이 기회를 틈타 애를 안고 사진을 찍고 한 것입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그냥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주말에 놀러 갔던 게 맞아 죽을 짓이 됐네요.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같은 동네 주민들까지 잡아 먹을듯 하니 마트도 못가겠네요. 먼저 글을 올릴 때는 자세한 정황을 알고 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추측성 글을 올려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새누리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자는 자신이 블로그에 '오늘은 야꿍이와 야꿍이 아빠 김정태 배우와 함께 양산시민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귀여운 야꿍이의 인기에 나동연 후보자와 아빠 김정태는 뒷전으로 밀렸는데요. 야꿍이 덕분에 양산시민 여러분들이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야꿍이와 함께 특정 후보 유세에 나선 김정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에 대해 김정태 측 관계자는 "7년 전부터 알던 사이다. 유세장에 구경을 갔다가 야꿍이를 본 나동연 후보가 한 번 안아본 것뿐이다. 정치적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꿍이 논란에 김정태 부인 전여진 해명, 억울해 보이기도 해", "야꿍이 논란에 김정태 부인 전여진 해명, 나가지 말지", "야꿍이 논란에 김정태 부인 전여진 해명, 야꿍이 이용하면 안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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