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브라질월드컵반대시위(YTN방송캡처)
2014 브라질월드컵 반대 시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부터 이어진 대회 반대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SBS에 따르면 반 월드컵 시위대 50여 명은 13일(한국시간) 상파울루 지하철 역 근처에 모여 "월드컵은 없다"고 외쳤다.
시위대는 월드컵 개최에 소요된 11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교육과 국민건강, 주택난 및 교통난 해소 등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개막전이 열리는 상파울루 경기장을 향해 행진하려 했다고 SBS는 전했다.
경찰은 시위대의 행진이 시작되기에 앞서 고무총탄과 섬광탄, 최루탄 등을 발포하며 시위대를 진압했고, 시위대 일부는 경찰이 발포한 고무총탄에 맞은 뒤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경찰 관계자는 "시위가 끝나야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겠지만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CNN방송의 현지 직원도 팔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4 브라질월드컵 반대 시위, 저기는 왜 저러냐?” “2014브라질월드컵 반대 시위, 대체 무슨 문제일까?” “2014 브라질월드컵 반대 시위, 월드컵을 왜 반대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