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엄마구속영장청구(사진=YTN)
검찰이 신엄마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5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범인은닉죄와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했다.
신 씨는 일명 김엄마로 불리는 50대 여신도와 함께 유병언의 도피를 총괄 지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구원파의 국내 자금을 쥐고 있던 신엄마가 유병언 회장의 도피자금을 댄 것으로 보고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신엄마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 조사에 비협조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검찰에 자수의사를 밝히고 변호사와 함께 수원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검찰은 즉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씨를 인천지검으로 압송했다.
신씨는 검찰 조사에서 "주변 사람들이 구속되고 검찰이 금수원을 강하게 압수수색하는 것을 보고 더는 숨어지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자수 한 배경을 밝혔다.
검찰은 신 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유 씨 도피에 관여한 경위와 유 씨의 도주 경로 등을 집중 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엄마 구속영장 청구, 유병언 언제잡아". "신엄마 구속영장 청구, 협조적이길", "신엄마 구속영장 청구, 의심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