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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는 봐주고 조우종은 감옥행? 가애란 '스킨십도 사람 봐가면서..'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6-27 14:04

▲가애란,조항리는봐주고조우종은감옥행(사진=해피투게더방송캡처)
▲가애란,조항리는봐주고조우종은감옥행(사진=해피투게더방송캡처)

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동료인 조우종 아나운서와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해 같은 행동, 다른 반응을 보여서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KBS 아나운서실 소속의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우종은 가애란에 대해 "법적으로 휘말릴 뻔 한 적이 있다"며 "가애란에게 격려 차원에서 터치를 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신고할 겁니다'라고 반응하더라"고 말해 가애란이 당황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가애란은 "그게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갑자기 손목을 잡으셔서 '왜 이러세요'라고 했더니 지나가던 팀장님이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쟤는 저렇게 손목을 잡았으면 둘 중에 하나를 가야 해. 감옥을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조항리는 "가애란 선배가 터치를 굉장히 꺼리시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알려졌는데 지나가다 실수로 부딪혀 긴장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조항리의 말에 가애란은 "그건 제가 진짜 입사 후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았다"며 전혀 상반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허경완은 어떠냐는 질문에“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라며 “첫 만남의 기억이 너무 안좋다. 허경환과 함께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한라산 꼭대기 산을 오르다 반쯤 되니까 나를 버리고 떠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경환은 “아나운서를 만나 처음엔 신기하고 설는데 두 시간이 지나니 가애란의 화장이 지워지고 처음 봤던 그분이 아니었다. 아나운서고 뭐고 나부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조우종·조항리·허경완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애란, 조우종·조항리·허경완 발언, 가애란 재밌다", "가애란, 조우종·조항리·허경완 발언, 당연히 조우종이랑 조항리는 차별해야지", "가애란, 조우종·조항리·허경완 발언, 아나운서 점점 잘생겨지네", "가애란, 조우종·조항리·허경완 발언, 조우종은 장가 못가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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