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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작가 SNS "마녀사냥 소름끼치게 무서워...착한 애 화형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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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작가 SNS "마녀사냥 소름끼치게 무서워...착한 애 화형 직전"

문미경 기자

기사입력 : 2015-04-03 00:00

▲사진=영상캡처
▲사진=영상캡처

띠과외작가 SNS 띠과외작가 SNS

띠과외작가 SNS "마녀사냥 소름끼치게 무서워...착한 애 화형 직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6개월의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예원-이태임 논란에 대한 작가의 SNS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출연자들이 종영 소감을 털어놓고 제작진이 자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2014년 초가을 어느날 스승과 제자의 이름으로 불현듯 시작한 특별한 만남. 저마다 꿈과 함께 배움의 여행을 떠난 지난 6개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자부심도 있고 쉽지 않았던 도전들. 서로에게 묻고 답하던 시간을 뜨거운 추억으로 남깁니다. 그동안 '띠과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종영을 알렸다.

MBC '띠과외'는 1~2%대 저조한 시청률, 배우 이태임과 예원을 둘러싼 욕설 논란 끝에 종영했다.

한편 최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작가 A씨는 자신의 SNS에 "마녀사냥 정말 소름끼치게 무섭다"며 "진실이라곤 0.01%도 안 섞인 찌라시가 미친 듯이 퍼져나가는 것도 무섭고 그냥 가십처럼 장난처럼 그 찌라시를 써서 돌리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금 얼마나 무서운 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 걸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멀쩡하고 착한 애 하나가 지금 마녀로 몰려 화형 되기 직전인데 왜 다들 깔깔거리고 있지? 내가 이렇게 원통하고 분통터지는데 마녀가 된 사람 본인 마음은 어떨까"라면서 "그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그 애가 하루 종일 얼마나 잘 참아냈고 얼마나 의젓하게 행동했고 얼마나 프로다웠는지, 왜 전 스태프가 그 애에게 기립박수 쳐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소설을 쓰고 있는 건지"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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