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는 증강 현실 기술을 사용해 방 전체를 가상의 게임 공간으로 바꾸는 시스템 ‘룸얼라이브(RoomAlive)’의 시연 영상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했다.
룸얼라이브는 이전 공개된 ‘일루미늄’의 2.0버전으로 새롭게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MS는 증강현실 기술과 프로젝터, 지도를 3차원으로 바꾸는 키넥트 카메라를 접목해 새로운 게임 방식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룸얼라이브는 방 전체를 키넥트 카메라로 스캔한 후 프로젝터를 통해 게임 공간을 스크린 밖으로 확대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해 보다 넓은 범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기술을 접목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 안에서 룸얼라이브가 실현되는 과정과 함께 사용자들이 간단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또 키넥트 카메라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컨트롤러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공개된 ‘룸얼라이브’는 아직 개발 단계로 게임 상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