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광고 클라우드(Advertising Cloud) 플랫폼’을 지난달 21일 디지털마케팅 컨퍼런스 ‘어도비 서밋 2017’에서 선보였다. 웹 광고 효과를 효율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다.
광고 클라우드는 모든 광고 채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광고주들은 대시보드 하나로 각 채널에서 발생하는 지출을 관리할 수 있다. 디지털 채널과 TV 광고도 다루거나 구매할 수 있다. 광고 클라우드엔 2009년 어도비가 인수한 비디오 애드테크 기업 ‘튜브모굴’의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인수 당시, 브래드 렌처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비디오 광고를 위한 ‘원스톱 쇼핑’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광고 클라우드의 특징은 3가지로, ‘검색’, ‘수요자 플랫폼 관리’, ‘최적화 광고제작’이다. 마케터는 이 기능들로 광고의 성과나 결과에 따른 변화를 추측할 수 있다.
현재 어도비 공식 페이지에서 어도비 광고 클라우드 체험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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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는 ‘광고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점차 세분되는 광고 시장에 전례 없는 광고 분석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