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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미국] 훌루 라이브 TV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 확대

김아영 기자

기사입력 : 2017-03-21 12:46

(사진= Hulu, A+E 네트워크)
(사진= Hulu, A+E 네트워크)
▲ 훌루 라이브 TV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 확대

미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루가 올봄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실시간 TV 서비스에 A+E 네트워크를 추가한다. 구글의 유튜브 TV, AT&T의 다이렉트 TV 등 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TV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방침이다.

훌루가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A+E 네트워크를 추가함에 따라 채널 6개가 확대된다. A+E, 히스토리(History), 라이프타임(Lifetime), LMN, FYITM, 바이스랜드(Viceland) 등 6개 채널이 모두 서비스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시트콤·리얼리티 쇼를 제작하고 여성 관련 채널을 다수 송출하고 있으며, 히스토리는 역사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40달러 미만의 요금으로 A+E 네트워크를 포함해, 디즈니, 터너,CBS, 21세기 폭스 등 45개 이상의 채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 넷플릭스)
(사진= 넷플릭스)

▲ 넷플릭스, 오슨 웰스 미완성 유작 ‘바람의 저편’ 넷플릭스 제작

자체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넷플릭스가 오슨 웰슨의 미완성 유작인 ‘바람의 저편’을 투자 제작한다. 오슨 웰슨은 영화 ‘시민케인’(1941)을 만든 전설적인 감독으로, 1985년 ‘바람의 저편’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고 떠났다.

‘바람의 저편’ 제작 총괄은 영화가 처음 제작될 당시 프로듀서였던 프랭크 마샬이 맡는다. 또 당시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겸 감독 피터보그다노비치도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바람의 저편’은 웰스감독이 1970~1976년 촬영한 작품으로, 웰즈 감독의 자전적 요소가 포함돼있는 작품이다. 전설적인 한 영화감독이 죽기 전 마지막 영화를 만들어 할리우드 주류로 컴백하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료 : KOCCA 미국 비즈니스 센터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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