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새해밀 장애인활동지원센터가 겨울을 맞아 센터 소속 활동지원사들이 직접 참여,김장담그기 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사진=(사)새해밀)
[더파워 이강율 기자] 사단법인 새해밀 장애인활동지원센터는 겨울을 맞아 센터 소속 활동지원사들이 직접 참여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장 준비부터 담그기,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활동지원사들이 주도하며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로 마련됐다.
활동지원사들은 평소 돌봄을 제공하는 이용자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건강을 당부하였습니다. 센터는 이번 나눔을 통해 총 250여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했으며, 특히 김장 준비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새해밀 장애인활동지원센터 박상만 대표는 “활동지원사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장애인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