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2013년 방송콘텐츠 해외전개에 관한 현황분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일본 방송 콘텐츠 수출 총액 중 62.2%를 차지했다. 2013년 일본 방송콘텐츠 수출액은 137.8억 엔으로 집계됐다. 이 중 85억 7300만 엔을 애니메이션콘텐츠가 담당했다.
일본의 영상 관련 비즈니스 부문에서도 애니메이션은 ‘캐쉬카우’다. 47.2%를 애니메이션이 점유했다. 영상 관련 비즈니스 부문엔 상품화권, 비디오그램화권(DVD·Blu-ray), 포맷·리메이크권, 인터넷 서비스권이 포함된다.
일본의 방송콘텐츠 주요 수출지역은 아시아다. 아시아는 52%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북미(25.1%), 유럽(18.6%) 순이었다. 금액별도 논의 아시아가 72억엔, 북미는 35억엔, 유럽은 26억엔 이었다.
일본 정부는 ‘쿨 재팬’이란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방송콘텐츠 수출을 성장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