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밴드 모노크롬카세트가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잔잔한 신곡을 발표한다.
밴드 모노크롬카세트는 오는 30일 신곡 ‘코스모스(Cosmos)’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곡 코스모스는 버클리음대 출신 멤버 박원신이 모노크롬카세트 결성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잔잔한 사운드로 녹여냈다.
신비로운 어쿠스틱 화음과 그 위를 강물처럼 잔잔히 흐르는 피아노 선율, 깊이를 더하는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담담하게 얹어진 목소리까지. 마치 가을과 겨울 사이를 넘나들듯 쓸쓸하고 아름답다. 여기에 객원멤버인 피아니스트 최영의 연주는 곡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했다.
모노크롬카세트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자 우주를 의미하는 코스모스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동시에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 놓인 자신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가을의 끝과 겨울의 문턱 사이에서 모노크롬카세트와 함께 4분간의 잔잔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11월 30일 온라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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