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OST 콘서트 'LA LA LAND IN CONCERT' 공연 포스터(사진=멜론티켓)
[더파워=조내규 인턴기자] 'LA LA LAND IN CONCERT(라라랜드 인 콘서트)'가 3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다시 열린다.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의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도 내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저스틴 허위츠가 지휘를 맡는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재즈 밴드와 국내 70인조 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도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영화 상영과 동시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제작사에 따르면, 저스틴 허위츠는 신작 영화 <퍼스트맨(First Man)>의 작업으로 공연 스케줄을 내기 어려웠지만,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공연에 참여한다.
영화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와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다. 지난 2016년에 개봉해 국내 관객 수 350만 명을 기록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에서 감독상을 비롯한 6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국내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 재개봉되기도 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라라랜드의 영화 음악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의 공신력 있는 앨범 차트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서 2위까지 올랐고 영국 공식 음반 차트(UK Official Albums Chart)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음악상 &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