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2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게이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정려원의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정려원의 싱글즈 3월호 화보 (사진=싱글즈)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걸치기만 해도 완판’시키는 대세 배우답게 점프수트, 트렌치코트, 수트 등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코코 샤넬, 어니스트 허밍웨이 등 저명 인사들이 즐겨 찾아 ‘파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유서 깊은 궁전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됐다.
정려원은 작년 큰 사랑 받았던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걸크러쉬 검사 ‘마이듬’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소속 검사를 연기한 정려원은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수상 소감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게이트>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정려원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배우 정려원의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